[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첫번째]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관광(2019.06.16 일)♧

반 석 2019. 10. 25. 00:00

 ♧[첫번째]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관광(2019.06.16 일)♧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2일째 첫 번째로 캄파돌리오 광장을 관광한 다음 바로 광장 건물 뒤편으로 이동하여 고대 로마의 민주정치와 상업 그리고 법률의 중심이었던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관광을 한 후 이어지는 오르막 길로 언덕을 넘어서자 좌측 편으로 눈이 부시도록 하얀 건물이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나 알아보니까 우리가 관광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이라서 의외였습니다. 왜냐하면 고대 로마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회색과 황색을 띠고 있는게 대부분인데 이 건축물은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자태로 우뚝 서있을뿐아니라 높은 곳에 우아하고도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어 놀랬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옆을 지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옆에서 바라본 "배네치아 광장"의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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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앞 그리고 "베네치아 광장"에서 "콜로세움"이 시야에 들어와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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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옆에서 정면을 향해 이동하다가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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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는 땅을 파면 유적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대로변에 규모가 큰 유적이 보였는데 발굴이 완료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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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을 향해 이동하던 중 멀리 떨어져서 촬영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의 위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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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내치아 광장에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정면을 향해 촬영한 풍경입니다.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은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초대 국왕이 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즉위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다.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이 기념관은 하얀색 대리석의 웅장한 건물이지만, 당시에는 캄피돌리오의 경관을 해친다는 비난을 받았다. 기념관 상단의 청동상은, 오른쪽이 ‘조국애의 승리’, 왼쪽이 ‘노동의 승리’를 나타내는 것이고, 계단 아래 양 끝에 있는 분수대는 각각 오른쪽이 ‘티레니아 해’, 왼쪽이 ‘아드리아 해’를 상징하는 것이며 기념관 앞에 있는 높이 12m의 청동 기마상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앞 넓은 광장은 베치아 광장으로서 많은 도로가 집중되는 곳이라 로마에서 가장 복잡한 곳 중의 하나다. 그리고 이 광장에서는 매년 6월 2일에 이탈리아 통일기념 행사가 거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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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은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그 위엄과 건축미관은 단연 뛰어났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위대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로마의 국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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