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프랑스 파리

♧[6] 파리 샤이오 궁과 세느강 이에나 교량에서 담아온 에펠탑(2019.06.19 수)♧

반 석 2020. 2. 6. 00:00

 ♧[6] 파리 샤이오 궁과 세느강 이에나 교량에서 담아온 에펠탑(2019.06.19 수)♧ 
2019년 6월 19일 오후에 파리 에펠탑을 관광하기 위하여 오페라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샤이오 궁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관광한다는 설렘으로 피곤함도 잊고 도보로 이동하여 샤이오궁 광장에 도착했을 때 펼쳐진 에펠탑의 위용은 마음을 설레게 했을뿐 아니라 드넓은 광장 저 멀리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에펠탑의 위용과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 했습니다.

거대한 물줄기를 힘차게 붐어대는 중앙분수대를 촬영한 다음 에펠탑 앞까지 가기 위해 도로를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로 이동하는데 어린이 놀이기구가 작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더군요. 자~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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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보니까 많은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지하차도를 통해 직진하고 있었고 지상도로는 좌 또는 우회전 차량만 이용하고 있더군요. 시간 내에 횡단보도를 건너야 했기에 빠른 속도로 걸어가면서 빠르게 셧터를 누르고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

횡단보도를 건너서 인도로 올라서니까 뜻밖에도 강과 교량이 나타나더군요. 강은 에펠탑 앞을 흐르는 세느강이고 교량은 세느강을 건너 에펠탑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이에나 교량이더군요. 가까이 다가가기 전 까지는 모르고 있어 너무도 뜻밖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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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에나 교 위로 세느강을 건너 에펠탑 앞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그런데 교량을 통과하는 차량도 많고 오, 가는 관광객도 상당히 많더군요. 그럴지라도 열심히 촬영하면서 에펠탑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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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나 교량을 건너다보니까 세느강에 많은 유람선들이 오가는 풍경이 시야에 들어오더군요. 에펠탑 관광을 마치고 바토무슈(대형 유람선)를 타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는데 아마도 저곳에서 유람선을 탈 것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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